무엇보다 최근 사흘연속 15달러 이상 국제유가가 급락 전환된 점과 미국 금융주의 2Q실적이 예상외로 나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시장에선 화끈하지는 않지만 급락에 제동이 걸렸다는데 위안을 삼는 상황이다. 다만 기관이 현재의 반등장세를 매도 기회로 활용하고 있어 장중 탄력은 다소 약화되는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오현석 삼성증권 투자정보파트장은 하반기 또 한 차례의 기회가 올 것이란데 무게감을 뒀다.
오 파트장은 "통상 약세국면에서도 1년에 두 차례 정도 기회가 주어진다"며 "급락후 강한 반등이 나타나는데 올 상반기의 경우 신용위기로 1540선까지 급락후 1900선까지 반등했던 것이 그 사례"라고 전했다.
과연 하반기에도 또 한 차례의 기회가 주어질까.
오 파트장은 이에 대해 긍정적인 뷰를 내비쳤다.
"유가 하락 모멘텀이 작용하며 의미있는 반등 랠리가 나올 것 같다. 좀 더 확실한 시그널을 포착하기 위해선 미국 금융주 실적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내주 중반이 고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