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펀드분석팀은 "7월 초 국내주식형펀드는 순유입되는 반면 해외형 주식형펀드는 순유출되고 있다"며 "연초부터 자금이 유입된 이머징펀드가 순유출로 반전된 것이 특징적"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이다.
◆ 변동성 적고 안정적 배당수익을 추구하는 배당주펀드에 투자
배당주펀드의 설정액은 지난 4일 현재 4.8조원으로서 국내 주식형펀드 총 설정액의 5.9%를 차지하고 있다. 배당주펀드의 편입종목은 규모면에서는 대형주가 69%, 속성면에서는 가치주가 45%를 차지하고 있어 펀드단위로는 대형가치형의 스타일 특성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배당주펀드는 변동성이 높은 장세에서 일반형 대비 상대적으로 위험조정수익률이 우수한 경우가 많아 향후 시장 대응력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배당주펀드 선정에서도 투자자별 성향과 펀드의 세부스타일을 충분히 고려하여야 한다.
◆ 국내주식형 저가매수 지속, 해외주식형 유출 폭 확대
최근 1주(7월 3일~7월 9일) 주식형펀드는 국내형으로 3200억원 순유입된 반면 해외형에서는 4500억원 순유출되었다. 국내주식형으로는 저가매수자금 유입이 이어졌으나 해외주식형에서는 브릭스와 중국펀드의 감소폭 확대로 유출규모가 증가하였다. 연초 이후 계속 자금이 유입되었던 이머징펀드도 순유출로 반전하였다. 국내 주식자산 선호현상은 추가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