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는 SK그룹 계열사간의 순환출자구조 해소를 통한 지주회사 체제 완성과 기업가치 및 신뢰도 제고를 위해 그 동안 기업공개(IPO)를 추진해 왔다.
다만 SK C&C는 최근 세계 경제의 저성장세와 원유 등 국제 원자재 가격 급등, 국제 금융시장 불안 등으로 인한 경기 침체, 증권 시장의 약세로 인해 목표한 공모가격에 미달할 것으로 예상됨에따라 기업공개를 미루기로 결정했다.
당초 SK C&C는 구주 매출 방식으로 기업공개(IPO)를 추진했다. 구주 매출 대상은 SK텔레콤과 SK네트웍스가 보유 중인 SK C&C 지분 900만주 (전체 주식수 중 45%)이다. 이처럼 구주 매출 방식으로 상장을 추진한 이유는 그룹의 순환 출자 구조를 해소해 SK그룹의 지주회사 체제를 완성하기 위해서였다.
이에 따라 SK C&C 는 그룹의 지배구조 완성만큼이나 회사의 가치에 대한 공정한 평가도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실제 SK C&C는 지난 2005년 비상장사로는 최초로 사외이사를 과반수로 구성한 이래 이사회를 중심으로 한 투명경영을 천명한 뒤 임직원 등 전 구성원이 협력, 노력해 치열한 공공·금융분야, 아웃소싱 분야, 글로벌 사업분야에서 성장을 해왔다.
향후 SK C&C는 시장의 상황 변화를 보아가며 기업공개(IPO)를 적절한 시기에 재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