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폴슨 장관은 미국 일간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IHT)
기자와 나눈 인터뷰에서 "2/4분기에도 유가 급등세가 글로벌 경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며, "유럽 역시 미국과 같이 경기 둔화를 벗어나기 위해 분투하고 있지만 그렇게 개선의 여지가 많아 보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폴슨은 “펀더멘털상 2/4분기 역시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는 고유가가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유럽 경제가 미국 경기침체에 영향을 받은 이론을 언급하며, "글로벌 경제가 탈동조화(decoupling)됐다는 의견에 동의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폴슨은 “세계 경제는 여전히 서로 영향을 주고받고 있으며 유럽 경제의 위축 역시 미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지만, 이머징 마켓의 성장이 세계 경제 성장을 지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