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일본 국채(JGB) 10년물 금리는 전주말대비 0.020% 포인트 하락한 1.590%를 기록, 1.6%선을 하회하며 지난 5월 13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10년 국채 선물 9월물은 0.22엔 오른 135.45엔을 기록했다. 국채 선물이 이레째 연속 상승한 것은 2004년 1월 30일부터 2월 12일 사이 9거래일 연속 상승한 이래 4년 5개월만에 처음이다.
시장 참가자들은 월말을 맞이해 연기금의 매수세가 유입되었으나, 일단 다음날 발표되는 6월 단칸지수 결과를 앞두고 신중한 모습이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장 초반에는 포지션 매물 및 차익실현 움직임으로 무거웠지만, 장 후반 엔/달러 하락 전환과 함께 닛케이 평균주가가 약세로 전환한 것은 막판 매수세를 추가 유입시킨 재료였다.
점심 시간 무렵 무디스(Moody's)가 일본 국채 신용등급을 'A1'에서 'Aa3'로 상향조정한다고 발표한 것도 채권 매수 움직임에 힘을 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