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디아이홀딩스는 초·중·고 영어교육 업체로 지난 1998년 청담어학원으로 시작했다. 청담어학원(72지점), 프렙어학원(4지점), 에이프럴어학원(31지점) 등 학원사업을 중심으로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때문에 새정부의 영어 공교육 정책에서 비롯된 조기 영어교육, 회화능력 등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수혜주로 꼽히고 있는 것.
허민호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15조원으로 추산된 국내 영어 사교육 시장에서 씨디아이홀딩스의 수혜폭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히 씨디아이홀딩스는 올 하반기부터 온라인 학습프로그램 대상을 확대시킬 계획이다. 기존에는 온라인 수강이 오프라인 학원생들만 가능했지만 비학원생들까지로 수강할 수 있도록 하고, 영·유아 및 성인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타겟층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온라인 사업 런칭 당시(2005년) 매출액은 2.0억원에 그쳤다. 지난 3년간 국내 사교육 시장의 급격한 성장과 오프라인 강의에서 쌓은 신뢰도나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지난해 167억6000만원 매출을 기록했다.
최새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씨디아이홀딩스는 온라인 컨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온라인교육 시스템 개발에 70억원, 신규 프로그램 개발에 30억원, R&D 개발에 20억원, 상품구입에 21억원 등의 투자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스닥상장 첫날인 27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씨디아이홀딩스는 상한가인 4만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