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변명섭 김신정 기자]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과 경제5단체 대표가 만나 고유가 상황에 대한 정부 인식에 공감했으며, 재계에서는 규제개혁 등 기업환경개선에 정부가 적극 노력해줄 것을 주로 건의했다.
26일 오전 강만수 장관 주재로 열린 '하반기경제운용방안 경제5단체장 간담회'에서 경제5단체장 대표들은 현재 정부가 물가와 민생안정에 초점을 두는 정책에 동의하고 고유가 상황에 적극 대처해야 한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했다고 기획재정부가 밝혔다.
특히 경제5단체장 대표들은 투자활성화를 위한 기업환경 개선, 성장 잠재력 확충 노력도 당초 계획대로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투자활성화를 위한 감세 규제완화 등의 조치가 기업 현장에서 정책효과를 조기에 체감할 수 있도록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입장을 드러낸 것이다.
또한 투자 활성화를 위해서는 노사관계 안정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이밖에 중소기업 현장에서 정부의 일자리 창출지원제도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측면이 있으므로 중소기업중앙회 등과의 공동 홍보노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점도 지적됐다.
더불어 국민경제교육을 강화하여 경제에 대한 이해와 기업에 대한 사회적 신뢰를 제고하는 노력을 강화해나갈 필요가 있다는 점도 건의됐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는 조석래 전경련 회장, 이희범 무역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참석했고, 대한상공회의소는 김상열 상근부회장이, 한국경영자총협회는 김영배 상근부회장이 회장 대신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