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주력 자회사인 우리은행이 이종휘 은행장, 이순우 수석부행장, 조현명 상근감사위원 체제로 꾸려졌다.
우리은행은 26일 오전 22층 회의실에서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은행장을 비롯해 수석부행장, 상근감사위원과 사외이사를 각각 선임했다.
이날 주총에선 신임 은행장으로 이종휘(李鍾輝) 전 우리은행 수석부행장을 선임했고 신임 수석부행장에는 이순우(李舜雨) 개인고객본부 부행장이, 신임 상근감사위원에는 조현명(趙顯明) 전 감사원 제1사무차장이 각각 선임됐다.
또 이팔성(李八成) 우리금융 회장 내정자를 사외이사로 선임, 우리은행 이사회 의장을 맡게 됐다.
이 신임 행장은 1949년 1월 대구 출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70년 우리은행의 양대 뿌리중 하나인 한일은행으로 입행했다. 비서실장, 여의도중앙지점장, 포스코센터지점장, 여신지원본부장, 기업금융고객본부장, 경영기획본부장 등을 역임했고, 지난 2004년 은행 수석부행장과 2007년엔 11월엔 우리투자증권 상임고문을 맡았다.
이 수석부행장은 1950년 12월 경북 경주 출생으로 성균관대 법학과를 나왔다. 지난 1977년 상업은행에 입행해 홍보실장, 명동역지점장, 기업금융단당, 경영지원본부장, 개인고객본부장을 맡았고 이종휘 행장 선임 직전까지 우리은행장 직무대행을 수행했다.
조현명 감사는 1950년 10월 경남 산청 출생으로 영남대 경영학과, 서울대 경영학 석사과정 수료, 일본 히토츠바시대학 상학연구과 상학 석사, 경희대 대학원 경영학 박사(회계학 전공)학위를 받았다. 지난 2004년 감사원 교수부장을 역임했고 이후 감사원 자치행정감사본부장, 제1사무차장을 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