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애널리스트는 다만 "브랜드 파워 강화에 따른 비용증가로 수익개선은 미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MASS 경로 활성화로 전체성장 견인
동사 2분기 실적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8.1% 증가한 3,681억원, 영업이익은 7.1% 증가한 621억원으로 당사 예상과 유사할 전망이다. 2분기 매출액은 최근 4분기 동안 평균 매출성장율 6.6%에 비해 높은 성장율로서 이는 동사가 과거 안정성장과는 달리 2008년에는 성장확대 전략을 추진하고 있는 점과 맞물려 있다. 따라서 2008년 1분기 7.4% 성장에 이어 2분기에는 8.1% 성장으로 성장세 확대가 예상된다는 점이 긍정적 이다. 경로별로는 2007년 12월에 출시한 한방화장품 ‘한율’ 이 2분기에 80~90억원의 신규매출을 올릴 전망이고, 매장 구조조정 마무리로 점포당 매출이 증가추세에 있는 할인점과 전문점 경로에서 전년동기대비 20%대 성장이 예상되는 등 MASS경로의 성장 폭이 두드러질 전망이다. ‘설화수’의 안정적 고객확대와 ‘헤라’ 리뉴얼에 따른 신규소비 증가로 백화점경로에서는 10%이상 성장이 예상되고, 방판경로는 BB프로그램인 ‘슬리머젝스’의 판매호조로 4%대의 안정성장이 예상된다.
- 브랜드 파워 강화에 따른 비용증가로 수익개선은 미미
동사의 외형성장은 과거 백화점, 방판 등 고가경로가 주도하던 것에서 최근에는 전문점과 할인점을 중심으로 한 MASS 경로가 주도하는 흐름으로 변화되고 있다. 이는 백화점, 방판 경로가 높은 성장세 시현에서 안정성장으로 전환된 반면 할인점, 전문점 경로 등은 직거래로 전환 및 정찰제 정착 등 경로내 구조조정을 마무리한 이후 점포당 매출이 상승하면서 높은 성장세를 시현중이기 때문이다. 고가경로에 비해 평균 판매단가가 다소 낮은 MASS경로의 성장주도로 동사 원가율은 소폭 개선에 그칠 전망이고, 2분기 ‘아이오페 스템셀’, ‘슬리머젝스’, ‘한율’ 관련 마케팅 및 광고비용 집행과 ‘헤라’ 리뉴얼에 따른 판촉비용 증가로 매출액대비 판관비율은 상승이 예상되어 2분기 동사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 17.0%에서 16.8%로 하락할 전망이다. 중국법인은 2007년에 주춤했던 매장확대를 2008년에 다시 재개하고 있어 현재 ‘라네즈’와 ‘마몽드’를 중심으로 한 백화점 매장을 기존에 각각 122개, 106개에서 2008년에는 140개, 200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따라서 중국법인 역시 매장확대에 따른 비용증가 요인이 존재하나 기존 매장들의 매출증가에 힘입어 2분기에도 중국법인은 소폭의 흑자기조를 이어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