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7일 오전 9시 3분 '모바일로 골드'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한국오발 관계자는 13일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현재 계약한 훼밀리마트와 세븐일레븐, 그리고 바이더웨이에 이어 또다른 대형할인체인점과 조만간 계약공시를 낼 것"이라며 "올해 안으로 주요 편의점에서는 대부분 우리담배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해외 총판도 진행 중"이라며 "올해 하반기 중으로 건당 50억원 규모의 해외매출도 가시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담배사업은 전체 매출액의 10% 내외가 한국오발 몫이며 전체 편의점 담배 매출의 3%인 600억원을 매출목표로 잡고 있다"며 "예측하지 못한 초기 영업망 구축과 마케팅 비용으로 다소 지지부진하지만 내년 이후에는 대부분 정상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KT&G의 일부 영업점에서의 방해가 다소 문제이긴 하다.
그는 "현재 KT&G가 일부 영업점에서 영업을 방해하면서 계약된 국내 편의점들에서도 매출이 제대로 발생되지 않는 상황"이라며 "본격적인 마케팅을 개시하고 이러한 불공정거래가 시정이 되는 내년 이후부터는 정상적인 매출발생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일각에서 제기되는 우리담배의 우회상장설과 관련 "뱅크원에너지와의 주식양수도 과정에서 발생한 소송문제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 한국오발을 통한 우회상장은 어려울 것이다"는 부정적인 입장을 그는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