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장 중반 채권시장은 국채선물 6월물 최종거래가 하루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9월물로의 롤오버장세가 펼쳐지고 있다.
국채선물 6월물은 지난주말 저평가가 8틱이 나 있었고 오늘은 5-6틱으로 줄었지만 최종거래가 하루로 임박한 상황인 점을 감안하면 여전히 저평이 많이 나 있다.
9월물 저평은 26틱 정도로 6,9월물은 22틱 정도에 롤오버되고 있다.
현물시장은 선물에 비해 거래가 소강상태이나 단기물에 비해서는 장기물이 상대적으로 강세다.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은 전일보다 0.01%포인트 내린 5.73%,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은 0.03%포인트 하락한 5.85%, 10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은 0.03%포인트 내린 5.88%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10년만기 국고채입찰은 시장금리 수준에서 소화될 것이라는 견해가 많은 듯하다.
구조화채권 발행과 관련해 스왑뱅크에서 장기물 수요가 있고 세계적으로 수익률곡선이 평탄해지는 추세이기 때문에 장기투자기관들의 매수가 어느정도 있을 것으로 보는 분위기다.
다만 시장심리가 전반적으로 약해져 있어 딜링기관들의 응찰이 소극적일 것이기 때문에 강하게 낙찰되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은행의 한 관계자는 "국채선물 6월물과 9월물은 22틱 스프레드로 롤오버되고 있다. 6월물 저평은 아직도 5-6틱이고 9월 26틱 정도이다. 외국인 포지션이 많지 않아 롤오버가 많지 않을 듯하다. 오늘 시장은 롤오버에 기댄 숏커버정도로 정리할 수 있을 듯하다. 10년물 입찰은 시장금리 수준에서 무난히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