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기준금리 5.00%로 동결
6월 목표 콜금리 5.00%, 10개월째 동결
콜금리 동결 배경 : 물가상승-경기둔화 리스크 공존, 당분간 관망
6월 금통위 ‘Key word’
(1) 경기 및 물가
- 국내경기는 전체적으로 상승세 조금씩 둔화
- 수출 호조지만, 내수 부문은 둔화
- 소비자물가 상승률 지난 몇 달간 크게 높아짐. 유가와 환율 상승이 물가에
영향.
- 경제움직임은 몇 달 전 예상했던 경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있지만, 물
가는 예상보다 상당히 높아지는 상황으로 변화
(2) 인플레이션에 대한 판단
- 현재 상황이 안 좋은 것은 사실이지만, 스테그플레이션 상황은 아니다
- 물가 상승 요인이 최근 반년 동안 누적되었는데, 이것이 앞으로 얼마간 영
향을 주겠지만, 그것이 경제에 흡수되고 정상 상태로 돌아갈 것.
- 인플레 기대심리 안정 찾는 방향으로 끌고 갈 것
- 경제성장 경로는 원래 예상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물가는 그동안
경과를 봐서는 불확실성이 상당히 크다. 이것을 통화정책 방향에 어느 한
쪽이 더 비중이 크다 적다는 뜻으로 해석하기 어렵다.
(3) 장기시장금리 크게 오른 배경은
- 단기적인 기대나 수급의 변화에 의해 시장금리 급등락
- 통화정책에 시장의 생각을 참고
(4) 통화정책방향
- 실물 경기 쪽의 지출을 받쳐주느냐, 소비,투자가 둔화되었지만 급속히 식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기존 흐름을 따라가느냐, 물가가 추가로 상승할 요인
이 발생하느냐 등을 보면서 운용
포기하지 않았지만, 한 발 물러서서
6월 금통위 결과는 시장에 나쁘지 않았던 것으로 평가. 시장은 내심 조금이라도 금리인상 시그널이 나오지 않을까 우려했지만 다행히도 그런 시그널은 나오지 않은 것으로 판단
물가와 경기에 대한 언급을 감안할 때 통화당국은 경기보다는 물가에 더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판단
- 경제움직임은 몇 달 전 예상했던 경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있지만, 물가는 예상보다 상당히 높아지는 상황으로 변화
통화정책의 무게 중심을 감안하여 우리도 기존 인하 전망에서 중립으로 전환함. 다만, 연말까지 유가나 환율이 물가 안정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진행될 경우 정책금리가 변경된다면 인하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판단은 유지
유로와 미국 통화당국의 금리인상 시사에 대한 의견
- 경기상황이 여의치 않음에도 유로나 미 통화당국이 금리인상을 시사한 것은 물가불안의 가장 주된 원인인 유가를 견제하기 위한 것으로 평가
- Major 통화국가인 유로나 미국과 우리나라는 다른 입장. 즉, 1)경기가 하락국면을 나타내고 있고, 공급측면의 물가 상승 요인이 커 금리정책에 한계가 있음. 2) ‘05년 이후 통화당국이 긴축스탠스를 유지하고 했지만, 최근 물가는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 금리 정책의 한계를 방증. 3) 따라서 현재 물가 안정을 위해서는 금리보다 환율정책 변화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이 우
리의 판단
되돌림을 마무리하고
5~6월 시장금리는 급등함. 우리는 이를 통화정책에 대한 기대 조정에 따른 되돌림 과정으로 이해하고 있음. 물가 상승을 우려한 시장금리 상승은 경기둔화를 고려할 때 한계가 있음.
따라서 시장금리는 경기와 물가 지표를 확인하며 당분간 정책금리와 거리를 둔 채 방향성을 탐색하는 과정을 보일 것으로 예상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