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證 “대형손보사 순익 9.5% 감소”
교통법규위반자 대사면으로 코리안리가 반사이익을 누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키움증권은 “국내 자동차보험에서 재보험은 전액 비례특약으로 구성돼 있어 코리안리가 이번 대사면에 따른 부정적 영향을 거의 받지 않을 것”이라고 4일 밝혔다.
하지만 대형손보사들에 대해서는 악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과거 사례를 참고해 가장 낙관적으로 12개월 후 손해율 4.0%p 상승을 가정해도 회계연도 2008년 연평균 손해율은 1.6%p 상승하고 당기순이익은 9.5% 감소하게 된다는 게 키움의 예상이다.
키움증권 이태경 애널리스트는 “예상 지급 보험금은 그대로지만 벌점 삭제로 하위등급 가입자가 기본등급으로 변경돼 보험료 수익이 감소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사면은 정부의 보험 등 수수료 취급 금융기관에 대한 부정적 태도를 엿볼 수 있어 원수 보험사 전체가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