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은 3일 공시를 통해 오는 6월부터 2011년 12월에 걸쳐 원자력과 발전용 주단조품에 대한 수주능력을 강화시키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주단조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설비투자를 단행한다고 설명했다.
두산중공업은 올해 수주 8조 2000억원 이상 달성을 목표로 현재 끊임없는 수주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목표치 달성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향후 계속되는 주단조품에 대한 수주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설비투자가 불가피 하다는 판단에서다.
두산중공업 주단공장은 발전소 등에서 쓰는 터빈의 틀을 만드는 주조작업과 주조품의 강도를 높여주는 단조작업용 설비를 갖추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설비 투자가 완료되면 연간 제강 30만톤(현재 21만톤), 단조품 19만톤(현재 10만톤) 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게 된다"며 "세계 1위의 주단조 회사로서 위상을 더욱 확고히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