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자본조달 규모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약 30억~40억 달러 정도가 될 것이란 관측을 내놓는 중이다. 이러한 발표는 오는 6월 16일 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신문은 이 같은 자본조달 예상 규모를 감안한다면 지난 분기 적자 규모가 월가에서 예상하는 수준인 3억 달러보다 훨씬 더 클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예기치 않은 손실, 특히 회사가 헤지를 위해 매도했던 일부 지수가 상승할 경우 자산 대손상각 외에 헤지 관련 손실이 모두 20억 달러에 이를 가능성이 있다는 관련 소식통의 언급도 소개했다.
전날 신용평가가 S&P는 리먼브러더스를 포함한 3개 대형 투자은행의 신용등급을 한 단계씩 하향조정하고 등급 전망을 추가 하향조정 가능을 뜻하는 'negative'로 설정했다. 리먼의 등급은 기존 'A+'에서 'A'로 낮아졌다.
이 같은 조치가 리먼에 직접적인 타격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앞으로 조달 비용이 높아지는 것은 어쩔 수 없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