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변명섭 기자] 원/달러 환율이 하락 출발 후 보합권 공방을 펼치고 있다.
역외 NDF선물환율이 1047원대로 마감한 가운데 강한 하방경직성을 보이면서 낙폭이 제한되고 있고 상승과 하락 어느쪽도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 있지 못하다.
2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33분 현재 1048.10/50원으로 전날보다 0.50/90원 상승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6월물은 1050.00원으로 전날보다 0.70원 상승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046.5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1.10원 하락 출발했고 이후 지속적인 하방경직성을 나타내면서 큰 폭의 하락은 제한되면서 보합권에서 상승 하락여지를 탐색하고 있다.
국내증시는 1806 포인트선에서 거래되면서 장초반보다 하락폭을 키우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은 600억원이 넘는 주식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참여자들은 당국의 개입경계감을 감안해야 하는 상황에서 장 초반 큰 폭의 상승 하락이 모두 제한되고 있는 상황에서 수급에 의해 밀고 당기기가 진행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시중은행 딜러는 “현재 상황에서 수급상 상승 하락 어느쪽도 완벽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보기 힘들다”며 “위쪽으로는 개입경계감이 지속 작용하고 있고 아래로는 결제수요가 탄탄하게 받치고 있어 보합권 공방이 좀 더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