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25일 호주의 심해저 석유탐사 전문기업인 우드사이드가 한국석유공사와 함께 이날부터 동해 심해저 제8광구와 제6-1광구 북부지역에 대한 물리탐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외 대형 석유탐사기업이 국내 해저에서 탐사를 벌인 것은 지난 1992년 이후 16년만의 일이다.
우드사이드는 지난 2005년부터 1년간 석유공사와 기존 탐사자료를 평가한 뒤 2개의 유망 잠재구조를 도출해 낸 바 있다. 지경부도 지난 2006년 8월 동해 심해저의 울릉분지에 제8광구를 신설하고 지난해 2월 우드사이드에 유전개발 탐사권을 부여했다.
우드사이드측은 물리탐사를 실시한 뒤 자료 해석을 통해 내년 6월 경 시추 위치 선정과 시추 작업 등 진행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