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해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20일 "리노공업의 1/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7억원, 37억원으로서 영업이익률 34.6%를 기록했다"며 "매출액은 작년 4/4분기 112억원에 이어 두 번째로 세 자리수를 보여줬으며 높은 이익률이 유지되면서 질적인 우위도 유지되고 있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정 애널리스트이 꼽은 리노공업의 투자포인트 4가지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정밀 미세가공을 통해 생산하는 기본 제품인 Pin은 전자 제품 제조 Test공정의 소모품이기 때문에 반도체와휴대폰, PCB 등 전기, 전자 산업의 업황 호조와 함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또한, 경쟁 업체인 ISC의 1분기 영업 손실에서 알 수 있듯이 기술적 우위와 시장 지배력을 보유하고 있어 더욱 더 실적 개선세는 강화될 것으로 판단한다.
둘째, 단순 Probe Pin생산(매출비중 24.36%)에서 고부가가치 제품인 IC Test Socket(매출비중 74%)으로 매출 비중이 높아지고 있으며, 다품종 소량 생산의 장점을 가지고 있어 급변하는 모델 변화에 적기에 대응을 할 수 있다.
셋째, 풍부한 현금 보유 금액과 영업 활동으로 매년 160억원 이상 발생하는 현금 흐름을 바탕으로 재무적인 안정성을 가지고 있으며, 20%이상의 ROE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등 수익적인 안정성 부분에서도 우수한 기업이다.
넷째, 새로운 성장 동력인 WLCSP사업 부분과 2차전지 부분을 통해 신시장을 개척하고, 자회사 투자를 통한 지분법 평가 이익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신 성장 동력 부분인 WLCSP부분이 하반기 본격적인 매출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되므로 향후 실적에 대한 기대는 매우 고무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