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장은 물가부담으로 지난주 조정을 받았던 부분이 이어진 채 약세로 출발했다.
3년만기(7-7호)국채수익률은 5.31%로 전일대비 보합으로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6월물은 1틱 하락 출발 후 현재는 3틱 상승한 107.15에서 움직이고 있다.
그러나 외국인이 지난주의 공격적인 국채선물 매도세를 멈추고 순매수 기조로 돌아서면서 시장의 약세가 제한, 오히려 제한적 강세로 반전됐다.
외국인은 현재 1406계약의 국채선물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은행은 676계약, 증권은 224계약의 선물을 순매수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도 시장의 약세를 제한하고 있다.
외국인들이 주식시장으로 눈을 돌리면서 원.달러 하락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은행권의 한 채권딜러는 "원.달러 환율이 안정세를 보이는 데다 외국인이 의미 있는 숫자는 아니나 국채선물을 순매수하고 있어 장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면서도 "다만 시장이 안정되려면 상승 모멘텀이 더 강하게 주어줘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