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금리 레벨 상으로 메리트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주가, 환율 그리고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도세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3년만기(7-7호)국채수익률은 5.27%로 전일대비 보합, 5년만기(8-1호)국채수익률은 5.315%로 0.015%포인트 하락한 채 호가되고 있다.
국채선물 6월물은 전일대비 2틱 하락한 107.26에 거래되고 있다.
오후 5시에 발표되는 국고채 바이백 물량이 다소 많아질 수 있는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지만 주가가 1870선을 넘어서고 원.달러 환율이 1050원에서 쉽게 내려서지 못하면서 시장은 호재와 악재 속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전일 장기기관들의 매수세로 시장이 회복됐지만 외국인들이 국채선물을 4000계약 넘게 내다 팔고 있는 것도 부담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이 때문에 시장은 환율과 외인들의 움직임에 주시하며 다소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시장 관계자들은 예상하고 있다.
은행권의 한 채권 관계자는 "바이백 재료가 이미 다 반영이 됐지만 물량이 늘어날 수 있는 만큼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외국인들이 국채선물을 대거 매도하고 있는 것이나 주가, 환율 움직임이 불안해 쉽게 매수로 돌아설 수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