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물 국채 금리는 2.38%로 전일종가대비 0.08%포인트 하락한 반면, 5년물 국채금리는 0.01%포인트 오른 3.17%를 기록, 연이틀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편 표면이율 3.50%의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전일대비 0.05%포인트 상승한 3.92%를 기록했다.
이날 장 초반 패니매가 1/4분기 손실이 주당 2.57달러, 총 22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힌 가운데 신규자금조달과 배당금 삭감을 발표해 안전자산선호가 강해졌다. 특히 이날 패니매관계자 내년 신용시장이 관련 손실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해 채권시장에 호재가 됐다.
한편 패니매 실적 발표로 신용우려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으면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8월에는 금리인하를 추가로 단행할 것이란 전망이 더욱 힘을 얻었다.
하지만 국제유가가 122달러를 상향 돌파하며 연일 최고치를 갈아치우자 실적 낙관이 전망되는 정유주에 호재가 됐고, 연방주택기업감동청(OFHEO)이 국책 모기지업체인 패니매와 프레디맥의 잉여자본금 요구을 기존의 20%에서 15%로 낮추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후 뉴욕증시가 반등하자 국채 2년물은 내림세로 전환됐고, 5년물과 10년물 국채 수익률 역시 상승 분을 반납했다.
시장전문가들은 패니매 악재에도 불구하고 뉴욕증시가 반등에 성공하자 국채 매수세가 시들어졌지만, 시장에는 여전히 신용우려가 남아있어 혼조세로 마감했다고 분석했다.
토마스 터시(Thomas Tucci) RBC 캐피털마켓(RBC Capital Markets) "여전히 시스템적인 리스크가 상존하고 있다"며 "리스크 회피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단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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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3개월........ 2년물......... 5년물........ 10년물........ 30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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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일 1.59(+0.09). 2.42(-0.03). 3.16(-0.02). 3.87(+0.01). 4.60(+0.02)
06일 1.62(+0.03). 2.38(-0.04). 3.17(+0.01). 3.92(+0.05). 4.66(+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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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Bloomberg Market Data, 美 동부시각 17:00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