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는 전일 美증시 급등으로 투자심리가 호전되며 큰 폭 상승, 1850선에 근접하고 있다.
2일 선물시장에서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일대비 3.05포인트, 1.29% 상승한 240.05포인트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거래량은 전일대비 67.61%수준인 11만2463계약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451계약 늘어난 9만4407계약을 기록하고 있다.
베이시스는 1.87으로 마감됐고 괴리율은 0.17%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들은 이날 현물시장에서 1220억 원의 순매수를 보였고 선물에서는 3561계약 순매수를 기록했다.
개인은 3549계약 순매도, 기관은 67계약 순매수를 나타냈다.
프로그램 매매는 전체 2050억원 순매수를 기록했고, 차익 거래는 1393억원 순매수, 비차익 거래는 657억원 순매수를 각각 기록했다.
美증시를 비롯 일본 홍콩 대만 등 주요 아시아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들의 견조한 매수세가 이어지며 큰 폭의 상승 장세를 이끌어내는 모습이다.
우리투자증권 최창규 연구원은 "외국인들이 3월에는 매도관점으로 접근했지만 기존 매도 포지션을 꺽으며 순매수하고 있다"며 "베이시스가 좋아 매수차익잔고가 청산되기보다는 더 들어올 수 있다"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매수차익잔고가 7조원에 육박하며 사상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지만 베이시스 호전세에 따라 차익거래만 놓고 보면 좀 더 들어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5월 옵션만기일에 매수차익잔고 일부는 청산될 것"이라면서도 "시장에 주는 영향은 크지 않은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또 "변동성이 20% 미만으로 양호한 상승추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선물지수가 전저점인 200포인트 이후 240포인트까지 올라 급등세가 이어지지는 않겠지만 안정적인 지수흐름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