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면 제조업체에는 수입쌀을 밀가루 가격 수준으로 공급하는 정책이 오는 20일부터 시행된다.
2일 기획재정부 임종룡 경제정책국장은 ‘제3차 서민생활안정 T/F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쌀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어 공공비축 산물벼, 수입쌀의 탄력적 공급으로 쌀 수급 및 가격 안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농협 보유곡 5만톤 공매 등을 통해 시장 물량 확대해 쌀값 상승 둔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임 국장은 “곡물가공식품 가격안정을 위한 쌀 가공식품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국제가격이 급등한 밀의 대체식품으로 쌀 가공식품 보급을 확대할 것”이라며 “쌀면 제조업체에 수입쌀을 밀가루 가격수준으로 공급하겠다”고 강조했다.
재정부에 따르면 현재 밀가루 가격은 KG당 855원, 쌀 공급가격은 KG당 355원으로 설정돼 있다.
또한 정부는 쌀 가공식품 박람회를 열어 쌀 가공 식품 수요를 확대 추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