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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물이 뜬다]⑧ "욕심은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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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혜수 기자] "국제유가가 터키의 이라크 침공, 미국의 이란 추가제재, 석유수출국기구(OECD) 증산 거부 등 악재들이 겹치면서 하룻만에 4%나 폭등하며 배럴당 90달러를 깨고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주가가 곤두박질 친 후 반등할 조짐을 보이지 않자 한숨만 푹푹 내쉬던 대학원생 A씨.

이 뉴스를 본 순간, 얼마전 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지나갔던 해외선물 투자 설명회가 번뜩 생각났다.

"해외선물 투자 품목은 가격 변동성이 심한 데다 경제 펀더멘털, 해외 재료만 꼼꼼히 챙겨봐도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게다가 가격이 떨어질 때조차 이익을 낼 수 있는 장점이 있죠."

대학원생 A씨는 설명회에서 들었던 이야기와 유가 폭등 뉴스가 오버랩되면서 유가에 투자해야 겠다고 결심했다.

주가는 한번 떨어지면 다시 반등하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데다 떨어지면 바로 손해이지만 해외선물의 경우 가격이 오르던 내리던 이익을 모두 낼 수 있고 해외뉴스만 꼼꼼히 챙겨보면 어렵지 않게 투자할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물론 국내장이 아니기 때문에 새벽 2시 넘게 까지 잠을 자지 않아야 하는 부담이 있기는 하지만 적은 증거금 만으로 평균 15-20% 많게는 70%까지의 수익을 낼 수 있어 현재 A씨는 1년 반 정도 해외선물 투자를 꾸준히 해 오고 있다.



이제 투자 고수가 된 A씨.

해외선물 투자에 이제 막 관심을 갖기 시작한 초보 투자자들에게 자신만의 투자 노하우를 알려달라는 기자의 요청을 받고 인터뷰에 나섰다.

"해외선물 투자자 A씨의 투자 노하우: 욕심 부리지 않으면 성공할 수 있다"

①해외선물 투자에 관심을 돌리게 된 이유가 무엇인가.

주식투자를 꾸준히 해 왔다. 그러나 잘해봐야 수익률 20%였고 대부분 본전 정도에 머물러 답답했다. 더욱이 지난해 10월에는 주식이 미끄러지더니 올라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국제유가가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뉴스를 접했다. 국제 정세상 유가가 지속적으로 오를 것 같았고 이 때가 기회다 싶어 투자를 결정했다.

②주로 투자하는 선물 품목은 어떤 게 있나.

원유에 주로 투자 한다. 미국 달러 약세와 강세, 현재의 미국 경기 상황 등의 정보를 접하면 원유 가격이 향후 어떻게 될지 판단이 선다. 원유 공급하는 곳에서 테러 집단이 많다, 이러면 공급 상황에 차질이 생겨 유가가 상승한다. 이렇듯 원유의 경우 쉽게 예측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농산물도 마찬가지로 기후, 재배면적 등의 정보를 챙겨보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투자할 수 있다.

③선물 투자의 장점은 무엇인가.

레버리지가 크다는 데 있다. 가격이 오르면 매수 포지션, 내리면 매도 포지션을 취해 이익을 볼 수 있다. 주식의 경우 저점이 뚫리면 그게 언제 다시 반등할지 모르지만 해외선물의 경우 가격 변동성이 높은 만큼 양방향 거래를 통한 이득을 얻을 수 있다.

④투자에 필요한 정보는 쉽게 구할 수 있나. 개인투자자인가.

솔직히 해외선물의 단점이라면 한국어로 된 해외선물 투자 정보를 즉각적으로 받지 못한다는 데 있다. 이 점이 조금 애로 사항이긴 한데 관심을 가지고 미국 경제지표, 해외뉴스를 꼼꼼히 챙겨본다. 개인으로 투자를 하고, 보통 밤 9시부터 새벽 2시 정도 까지 거래를 한다.

⑤보통 수익은 얼마정도 되나.

평균적으로 15-20%정도는 되고 방향을 제대로 잡으면 50-70%까지는 수익률이 난다. 하루 만에도 이런 수익을 얻을 수 있다. 계약수에 따라 그 정도 되는 것이다.

⑥투자를 하면서 어려운 점은 없나.

해외선물 장점이 방향을 잘 잡으면 무조건 이득을 얻는 것이라지만 변수가 생길 수 있다. 예를 들어 미국의 지표가 나쁘게 나와서 경기침체를 예상하고 채권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 이에 매수 포지션을 취해 놨었다. 그런데 오히려 채권 가격은 반대로 내려 가더라. 즉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방향과 반대 포지션을 취하는 세력이 있을 수 있다. 이 점이 조금 주의해야 할 점이다. 또 변동성과 레버리지가 큰 만큼 욕심을 많이 내면 손실을 많이 낼 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

⑦해외선물에 관심을 가지는 투자자가 많다. 초보 투자자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욕심은 금물이라는 것이다. 매수나 매도도 일정한 선을 그어놔야 한다. 트렌드와 방향에 맞게, 재빨리 투자를 하고 회수해야 한다. 만일 손해를 보고 있는데 다시 해외선물 품목의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기대로 매수 포지션을 끌고 가면 끝장이다. 손절의 선도 정해 놓고, 방향이 이게 아니다 싶으면 바로 틀어 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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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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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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