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애널리스트는 "R&D효율화 및 매출 증가에 따른 고정비부담 감소에 힘입어 수익성 개선 폭이 컸다"며 "바이오 의약품 중심 라인업과 높은 수출 비중으로 규제 리스크가 작은 것이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1,000원 유지
LG생명과학에 대한 목표주가 91,000원을 유지한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 투자의견 ‘매수’도 유지한다.
1) R&D 효율화와 의약품 매출의 견조한 성장세에 힘입어 수익 개선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2) R&D파이프라인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해외진출 가시화가 기대된다.
3) 자가개발 바이오 의약품 중심의 라인업과 높은 수출 비중으로 정부의 가격 규제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목표주가 91,000원은 주당 R&D비용을 조정한 수정 EPS 3,820원에 PER 23.8배 수준이다. Caspase 억제제 등 미래의 수익기반인 유망한 파이프라인을 투자자산의 관점에서 고려할 때, 투자에 대한 부분까지 모두 비용으로 인식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판단 하에 주당 R&D 비용을 조정한 수정 EPS를 사용하였다. 목표 PER 23.8배는 한국증권 제약 유니버스 평균 PER 20.2배 대비 17.8% 할증된 수준이며 동사의 유망한 파이프라인의 가치와 바이오 기술력을 감안할 때 정당하다는 판단이다.
■ 1Q08 실적 Review: Earning Surprise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8.0%, 177.8% 증가한 621억원, 69억원으로 영업이익의 경우 시장 컨센서스(45억원)를 대폭 상회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이는 1) 자니딥의 약가인하 여파가 마무리되고 유박스의 수출이 회복되면서 전문의약품 매출이 양호한 성장세(YoY15.9%)를 기록했고, 2) 고정비 성격의 R&D비용의 효율화와 함께 매출 증가에 따른 고정비 부담 감소로 인해 수익성 개선 폭이 컸기 때문이다. 그리고 동사 매출 중 수출 비중은 38%에 달하고 있어, 최근 달러화 강세에 따른 수혜가 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