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애널리스트는 "IPTV와 IDC, 전용회선 등의 고성장이 기대되고 마케팅비용 부담이 감소할 것"이라며 "하반기부터 실적 호전이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 투자의견 Buy 유지, 12개월 목표주가 15,000원(11.8% 하향)
하나로텔레콤에 대하여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12개월 목표주가를 종전 17,000원 대비 11.8% 하향 조정된 15,000원으로 제시한다.
목표주가 하향조정의 이유는 부진한 1분기 실적 등에 근거,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였기 때문이다.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는 이유는 동사의 실적호전이 확실하다고 판단되며, 정보유출 사고 등으로 주가가 매우 매력적인 수준까지 하락하였기 때문이다.
목표주가는 당사의 잔여이익모델에 근거하며, 이는 2008년 예상실적 기준 EV/EBITDA 6.2배, PBR 2.5배 등에 해당한다.
-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호전 지속될 전망
당사는 여전히 하나로텔레콤이 강력한 실적호전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한다.
그 이유는 유선전화, IPTV, IDC, 전용회선 등의 고성장이 기대되고, 번들링 서비스 확대에 따른 마케팅비용 부담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다만 당초 예상했었던 설비투자 부담의 급격한 경감은 없을 전망이다.
이는 경영권이 SKT로 넘어가면서 SKT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동사의 본원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설비투자를 증대시킬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 1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
이 회사의 1분기 매출액(4,930억원, +9.3% y-y)은 당사 및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였으나, 영업이익(100억원, -19.4% y-y)은 기대치를 하회하였다.
경영권 교체기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증가율이 좋았다는 점이 매우 긍정적이며, 또한 부진한 영업이익 이면에는 접속료, 임금인상 소급분 등 일회성 비용이 있었다는 점도 감안되어야 한다는 판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