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애널리스트는 "국내 제네릭 시장에서 점유율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특히 플라빅스 제네릭 시장에서는 독보적인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며 "또한 4분기부터는 2006년에 체결된 수출계약 물량들이 선적될 예정이어서 해외 사업부문 성과가 본격적으로 가시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투자의견 Buy 및 12개월 목표주가 125,000원 유지
동아제약에 대해 투자의견 Buy 및 12개월 목표주가 125,000원을 유지한다. 12개월 목표주가는 잔여이익모델(CoE 8.7%, market risk premium 4.3%, 베타 0.8)을 통하여 산출되었으며, 이는 2008년 추정실적 기준 PER 22.1배에 해당된다. 동사 주가는 2008년 실적에 대한 기대감과 M&A 이슈 부각 등으로 단기 급등하여 지난 3월 최고점을 기록하였으나, 이후 시장 대비 20% 하회하였다. 이는 차익실현 때문으로 파악되며, 지속적인 분기별 실적 모멘텀과 하반기 추가 수출계약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당사는 이를 염두에 둔 매수 전략을 권유한다.
-[1Q08 실적] 당사 전망치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
전일 발표된 동아제약의 1분기 잠정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4.1%, 26.4% 증가한 1,556억원, 149억으로 당사 전망치(매출액 1,536억원, 영업이익 137억원)를 소폭 상회하였다. 월별 20억원대에 안착한 플라비톨의 처방 증가세에 힘입어 병원사업부가 고성장세(+24.5% y-y)를 보였으며, 의료기기사업부(매출액의 6%)는 구조조정으로 전년동기대비 44.2% 감소하였다. 고수익사업부인 병원사업부의 매출 비중 증가(1Q07 48% → 1Q08 57%)와 저수익사업부인 의료기기 사업부문의 비중 감소(1Q07 11% ->1Q08 6%)로 1Q07 영업이익률은 9.6%로 전년동기대비 2%p 상승하였다. 한편, 자회사들(동아오츠카, 수석 등)로부터 지분법 손실(42억원, 매출액의 2.7%)이 반영됨에 따라 순이익은 당사 전망치를 하회하였다.
-[투자포인트] 제네릭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 해외사업 성과 가시화
최근 당사는 제네릭 의약품 시장에서 강화되고 있는 동아제약의 위상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국내 제네릭 시장에서 비교 그룹들은 점유율이 정체 혹은 하락하고 있는 반면, 동사의 점유율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플라빅스 제네릭 시장에서는 독보적인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4분기부터는 2006년에 체결된 수출계약 물량들이 선적될 예정이어서 해외 사업부문 성과가 본격적으로 가시화될 전망이다. 당사는 동아제약의 수출부문 매출액이 2007년 195억원(총 매출액의 3.3%)에서 2010년(총 매출액의 10.6%) 950억원으로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