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인포피아는 24일 러시아 내에 1090개의 약국 영업망을 보유하고 있는 Z사와 혈당측정기 및 바이오센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Z사는 러시아 약국체인 시장의 22%를 점유하고 있는 업체. 인포피아는 이번 계약을 통해 3년간 147만 유로의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 러시아 주변국가로 공급지역이 확대될 경우 거래금액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인포피아 관계자는 "러시아는 일본과 함께 의료기기 시장에서 보수적인 국가로 알려져 있어 시장 진입이 상당히 어려운 국가라는 점에서 이번 계약은 다른 계약들보다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자평했다.
일본의 경우 인포피아의 신제품인 HbA1c측정기기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업체들이 상당수 있기 때문에 연내 일본시장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회사는 전망하고 있다.
한편 인포피아는 지난 22일 인도의 Agappe Diagnostics Ltd.와 2년간 436만 달러의 HbA1c측정기기와 혈당측정기 및 그에 따른 소모품 센서의 공급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지난 14일에는 인도네시아 P사와 2년간 205만 달러의 HbA1c 측정기기 및 카트리지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4월 들어서만 3건의 계약을 성사시켰다.
인포피아는 올해 매출 654억, 영업이익 209억을 목표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