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피아 배병우 사장은 최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HbA1c'에 대한 개발을 완료하고 국내 대형병원에 대한 테스트를 추진중"이라며 "삼성의료원은 통과한 상태고 현대아산병원은 곧 들어갈 예정이며 서울대병원에도 임상 의뢰를 해 놓은 상태"라고 진척상황을 밝혔다.
해외에선 국내보다 한 발 앞서 진행되고 있다. 현재 영국과 미국, 필리핀 등지에서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미 태국과 인도네시아 등은 공급 중이다.
배 사장은 "유럽은 4월내에 인증될 것이 확실시되고 미국은 이달 안에 신청해 하반기 승인이 기대된다"며 "전세계 'HbA1c'의 시장규모는 1조 원 정도이며 4~5년내 20~30% 점유할 계획을 잡고 있다"고 포부를 밝혓다.
회사측이 올해 목표로 잡은 매출 600억 원에는 포함시키지 않았지만 올해 이 제품의 매출 예상액은 200억 원 수준이어서 인포피아의 향후 실적 서프라이즈에 한 몫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외에도 콜레스테롤 측정기기는 이달 한국의 FDA에 승인신청이 계획돼 있다.
한편 최근 미국 FDA 승인을 받은 3초혈당기와 관련, 배 사장은 "최근 미국의 승인절차가 강화돼 시간이 다소 지연됐다"며 "보통 오차율 10% 이내면 허가되는데 우리 제품은 오차율이 5% 이내로 나왔다"고 전했다.
3초혈당기의 금년 매출은 200억 원 수준으로 예상되고 있어 회사 전체 매출의 3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