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중 통안증권 창구판매 금리가 5.08%로 전일보다 높게 형성됐다는 인식으로 약세를 더했던 채권시장은 현재 이한구 정책위의장의 금리인하 발언으로 다소 약세 폭이 줄어들고 있는 모습이다.
3년만기(7-7호)국채수익률은 4.97%로 전일대비 0.02%포인트 상승, 5년만기(8-1호)국채수익률은 5.01%로 같은 폭 오른 채 호가되고 있다.
국채선물 6월물은 전일대비 6틱 하락한 108.26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그러나 이미 나올 만한 재료는 모두 나온 만큼 이 의장의 발언이 강세기조를 돌아서게 할 모멘텀은 아니라는 판단이다.
현물시장에서는 외인들의 통안채와 국채의 매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반면 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들이 순매도량을 늘려 현재 2557계약을 덜어내고 있다. 은행들도 환매를 하긴 했지만 현재 1970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증권, 보헙, 투신은 꾸준히 순매수하고 있다.
은행권의 한 채권딜러는 "통안 창구판매 금리로 다소 시장이 약세를 보이다가 이한구 의장의 금리 인하 발언 등으로 약세폭이 줄어들었다"면서도 "그러나 이미 시장에 나올 만한 재료는 다 나왔기 때문에 시장이 왔다갔다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