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2시 46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2%이상 하락세를 보였던 LG전자 주가가 기대이상의 실적을 발표한 뒤 낙폭을 줄이는 모습이다.
앞서 LG전자 주가는 최고가를 경신하며 1/4분기 실적기대치를 선반영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실적발표 뒤 하락세가 예상됐다.
그렇지만 이날 LG전자의 1/4분기 실적에서 글로벌기준 연결영업이익 규모가 6000억원을 넘어서고 휴대폰 영업이익률 또한 13.9%로 집계되면서 주가의 낙폭을 줄였다.
당초 시장은 LG전자의 1/4분기 연결영업이익 규모가 5000억원 돌파가 관심사였고 휴대폰 영업이익률도 두자릿수 초반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그동안 적자 늪에서 빠졌던 디스플레이 사업부문이 8억원의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
특히 우려했던 DA(생활가전)부문에서는 서브프라임 영향으로 북미지역 매출이 소폭 감소했으나 중동과 브릭스(BRICs) 지역에서 선전하며 실적개선에 힘을 보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