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도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정부가 보장해주는 공급마진이 상승한 가운데 LNG판매량이 크게 증가했다"며 "자원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고 정부의 지원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가스공사가 누릴 수 있는 수혜 폭도 점차 확대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이다.
◆ 판매량 크게 늘고 보장 마진 상승해 최대 실적 달성
가스공사의 1/4분기 실적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정부가 보장해주는 공급마진이 상승한 가운데 LNG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매출액뿐만 아니라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사상 최대치다. 유가 상승으로 투자가 진행중인 자원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고 자원개발 기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가스공사가 누릴 수 있는 수혜 폭도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추웠던 겨울날씨로 도시가스용 LNG판매량이 10.6% 늘어났으며, 발전용 LNG 판매량은 26.6%나 증가했다. 수도권 전력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한데다 중유대비 가격경쟁력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ⅰ) 1/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45.3%, 23.8%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LNG판매량이 16.1% 증가했고, 원료비 단가가 17% 상승한 것으로 추정되는데다 도시가스용 및 발전용 LNG 공급마진이 각각 6.1%, 15.6% 인상된 결과다.
ⅱ) 현재 주가기준 PER과 PBR은 각각 12.5배, 1.4배로 역사적으로 가장 높은 수준이지만 시장 평균에 불과하다. 과거와 다른 안정적인 수익구조에 시장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이익증가율, 해외 자원개발 가치 등을 고려하면 시장대비 프리미엄을 받는 것이 정당하다. 목표주가 기준 PER과 PBR은 각각 14.8배, 1.6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