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미국 증시 급락 소식에 닛케이 평균주가가 동반 급락하자 주식선물을 매도하고 채권선물을 매수하는 움직임이 활발했다. 지난 주 약세에 따른 저가매수 움직임도 가세했다.
다만 30년물 국채 입찰을 앞둔 경계감으로 초장기물로는 헤지매물이 나오면서 매매공방이 전개됐다.
이날 일본 국채 지표물인 10년 국채금리는 전주말 대비 0.030%포인트 하락한 1.340%를 기록했다. 채권선물 6월물은 139.90엔으로 0.59엔 상승했다.
오전 중 선물은 140.01엔까지 상승하기도 했으나 고점에서 경계매물이 출회되면서 상승 폭이 다소 줄어들었다.
2년물 국채 금리가 0.005%포인트 내린 0.600%를 기록하고 5년물 국채 금리가 0.035%포인트 하락한 0.815%에 거래됐다.
20년물 국채 금리는 0.015%포인트 낮은 2.095%를, 30년물 국채 금리가 0.010% 하락한 2.415%를 각각 기록했다.
채권전문가들은 주말 G-7 회담에서 금융시장의 안정을 위한 협력을 재확인했지만, 발본적인 공동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각국의 처지에 따라 각자 대처하는 방향으로 결정되는 등 생각보다 영향이 크지 못할 것이란 평가를 내놓았다.
한편 전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연기금이 물가상승에 따른 자산가치 감소를 억제하기 위해 2009회계연도에 물가연동국채에 투자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