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애널리스트는 그러면서 "포스코는 1차적으로 일부 제품에 대해 2월 1일 주문 분부터 가격 인상을 한데 이어 추가로 톤당 12~15만원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김 애널리스트의 이날 리포트 주요 내용.
■ 탄소강 제품 가격인상 톤당 12~15만원 인상 예상
‘장기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650,000원을 유지한다. 철강 원료 가격의 급등과 제품 가격 급등으로 철강산업이 최근에 더욱 더 Dynamic해 졌다. POSCO는 원료가격 상승을 반영하여 조만간 탄소강 제품가격을 톤당 12~15만원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 원/USD환율, 원료의 Spot 조달비중 등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으나, 가격인상을 통해 2008년 영업이익 가이드라인인 4.8조원 이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 원료탄 가격 전년대비 205~210% 상승
POSCO와 BMA사간 가격협상이 강점탄(2007년 계약가격 98USD/톤) 등 일부 제품에 대해 지난해 가격대비 205~210% 인상된 가격으로 타결됐다. 우리의 예상치인 120~150%를 훨씬 상회하는 수준이다. 아직도 미점탄, 반무연탄 등에 대한 협상은 진행되고 있으나 강점탄 가격인상률이 Benchmark가 될 것으로 보인다. POSCO는 원료탄 혼합비율에서 고가인 강점탄 사용비율을 낮추고, 상대적으로 저가인 미점탄, 반무연탄, 무연탄 사용비율을 높여 원가절감을 추진하고 있다. 원료탄 가격이 전년대비 210% 상승할 경우 평균 원재료 가격은 180USD/톤 정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철광석 가격은 전년대비 65~70%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브라질 철광석사와는 65% 가격 인상에 합의했으나, 호주업체들과는 협상 진행 중).
우리는 철광석과 원료탄 가격 상승율이 제품 가격에 미치는 민감도(다른 조건일 동일하다고 가정)를 아래 표과 같이 분석했다. 철광석과 원료탄이 각각 전년대비 70%, 210% 상승 시, POSCO는 탄소강 제품가격을 전년보다 톤당 188.5천원 인상해야 영업이익의 하락을 방어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주요 가정 평균 원/USD 환율 980, 2007년 탄소강 제품 평균가격 628천원). POSCO는 원가 상승을 반영하여 1차적으로 2월 1일 주문 분부터 열연코일, 선재, 반제품은 톤당 6만원, 냉연코일은 톤당 6.5만원, 일반용 후판은 톤당 7.5만원 인상(조선용 후판은 인상에 미포함)했다. POSCO는 추가적으로 탄소강 제품을 톤당 12~15만원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