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일본 서베이' 자료를 통해 향후 2년간 일본 경제가 1.5%~2.0% 사이의 경제성장률을 유지할 것이란 기본 전망을 고수하되, 10년간 디플레이션 국며넹서 회복하고 있는 상황인 만큼 이 같은 디플레이션이 재발할 위험이 거의 사라질 때까지는 일본은행(BOJ)이 단기적으로는 금리를 추가로 올리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충고했다.
이번 보고서는 "일본 경제가 앞으로 지속 성장하기 위해 풀어야할 과제가 산적해있다"며, "특히 디플레이션 압력의 상존, 대규모 공공부채와 경제의 양극화 등이 현안"이라고 지적했다.
OECD는 디플레이션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여력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중앙은행이 예상하는 2009년 3월말까지 현 회계연도에 0.4% 물가 상승률로는 추가 금리인상을 정당화하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중앙은행의 물가안정에 대한 이해에서 그 범위가 0%~2%로 하단이 0%인 것은 디플레이션 상황과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안심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이들은 덧붙였다.
2007년 말 현재 국내총생산(GDP)의 180%에 이르고 있는 공공부채도 부담이며, 특히 장기금리가 현재 1.5% 내외에서 지속 상승할 경우 큰 이자상환 부담이 될 것이라고 OECD는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