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사장은 이날 취임식을 생략한 채 곧바로 집무에 들어가는 열정을 보이면서 사내 e-메일로 전 직원에게 글을 보내는 것으로 취임사를 대신했다
e-메일 취임사에서 그는 전 임직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먼저 그는 "지난 사반세기 동안 최고의 카드 서비스 제공이라는 핵심역량을 토대로 대한민국 대표카드사로 성장해온 비씨카드와 함께 일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고 밝힌 뒤 "하지만 가맹점수수료 인하, 미국발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의 여파 등 신용카드 시장이 대내외적으로 직면한 경영환경은 어느 때보다 적극적 대응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장 사장은 신용카드 산업의 핵심인 IT부문 등의 과감한 투자를 통해 비씨카드를 최고의 신용카드 서비스 회사로 만드는 일을 최우선 역점에 두겠다고 포문을 열었다.
또한 비씨카드와 회원사 공동 이익의 증대와 개별 니즈를 조화롭게 발전시켜 회원사와의 Win-Win 관계 강화하겠다고 다짐했다.
나아가 미래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한 해외 사업 강화 등 지속적인 신사업을 추진하고 노사간 생산적 대화를 통한 직원의 권익향상과 복리증진 등을 4대 핵심 과제로 꼽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