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투자증권 이상헌 연구위원은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정상적이라면 금주, 늦어도 다음주엔 관리종목에서 탈피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앞서 대한통운은 지난 21일 공시를 통해 3일 체결한 투자계약서의 인수대금으로 유상증자를 실시했으며, 유입자금으로 정리채무를 상환해재정 및 경영이 정상화됨에 따라 서울지방법원에 회사정리절차의 조기 종결을 신청했다.
3자물류 활성화+금호아시아나와 시너지 부각
이에 따라 법원에서 회사정리절차 조기 종결 신청서를 검토한 후 종결이 확정되면 확정된 다음날 관리종목에서 해제되는 것이다.
이 연구위원은 "법관 성향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오늘이라도 가능한 상황"이라며 "현 현금이 4조 1000억 원인데 시가총액은 4조 3000억 원에 불과해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이 연구위원은 현재 관리종목 탈피 재료가 주가에 반영되고 있지만 현재로선 17만 원 수준까지는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함께 3자물류 활성화에 따른 수혜, 금호아시아나와의 시너지 등으로 실적증대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이 연구위원은 "물류산업 성장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라며 "물류시스템 투자에 의한 효율적인 물류시스템이 갖춰지면 제3자물류가 활성화되면서 물류산업이 비약적으로 성장할 것이고 대한통운 주도의 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돼 매출증대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너지 효과도 기대되는 부문이다. 즉 물류네트워크 일원화와 금호아시아나 그룹과 SI물류 물량 확보가 가능해지면서 안정적인 매출 성장이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한편 24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대한통운은 전 거래일보다 5.09% 급등한 11만 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