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과 유럽발 신용경색 우려감이 지속되며 안전자산선호 속에 JPY와 CHF 상승.
이날 모건스탠리가 1분기 순익 결과를 발표하고, 페니매와 프레디맥에 대한 모기지 매입 한도 상향 조정 소식 등으로 신용경색 우려가 약화됐으나 일부 영국과 유럽계 은행들이 펀딩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으로 우려 재점화. EUR은 영국 모기지 대출업체인 HBOS가 추가 대손상각을 단행해야 한다고 밝힌 데다 원자재 가격이 급락함에 따라 하락. JPY는 안전자산선호 속에 1% 상승했고, CHF도 0.2% 상승.
- 원재료 및 중간재 물가 상승률이 전년 대비 19.3% 기록해 9년 4개월 만에 최고 수준 기록. 특히 원재료 가격이 두달 연속 45% 이상 급등. 원유, 곡물, LNG, 고철 등 국제 원자재가격이 급등한 것이 원인. 유가 및 상품가격이 상당 기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이는 환율 상승과 맞물려 물가에 부담
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며, 수입 급증세를 지속 시켜 환율에 하방 경직성 제공할 것.
- 전일 원자재 가격은 미 경기 후퇴 우려와 FRB가 인플레 우려를 강조하며 추후 금리인하 기대감이 약화된 것이 원인이며, 인플레에 대한 우려는 향후 달러화 약세를 억제해 줄 수 있는 변수로 작용할 듯. 한편 미국 투자은행들의 실적은 예상보다 나쁘지 않았으나 유럽 發 신용경색 우려가 전세계 금융시스템에 대한 우려감을 증폭시키며 안전자산 선호 강화시키고 있음. 금일 미 선행지수와 필라델피아 연은 지수 , 베어스턴스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음. 일본 휴장.
- 전일 시장은 여전히 불안한 모습과 하방 경직성을 나타냈음. 한편 우리 자금시장의 왜곡된 구조는 글로벌 금융시스템 불안에 특히 취약한 모습을 나타내며 글로벌 신용경색 우려 시 자금시장 불안과 원화 약세를 자극하고 있음.
- 금일 유럽發 신용경색 우려와 증시 하락 가능성 등으로 달러/원은 하방 경직성 예상됨. 또한 금일은 국민은행의 주총이 예정돼 있어 외국인 배당 관련 송금수요 기대와 17,18일 만큼 규모는 많지 않겠으나 최근 중국 및 홍콩 증시 급락으로 NAV 감소에 따른 투신사 관련 매수도 지지력 제공할 듯. 하지만 레벨 부담감과 당국의 변동성 억제 의지 등은 상승 제한할 듯. 1030원을 단기 저항선으로 1000원대 초반 움직임 예상됨.
- 금일 예상 범위: 1000.00 ~ 103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