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K는 영국시간으로 12일 오전 9시 런던증권거래소의 AIM에 상장, 200만주의 DR을 시작으로 거래가 개시됐다.
최종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은 12일 오전 런던증권거래소에서의 상장식 이후 약 50여개에 이르는 투자 기관과의 만남을 가졌다. 추후 상당수의 영국 투자기관으로부터 자금조달을 받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측은 "국내 중소기업이 런던증권거래소의 AIM에 최초로 상장한 것은 상당한 의미"라며 "규모가 적은 기업이라도 기술력과 성장성을 보유하면 선진 시장에서의 자금 조달이 가능하다는 선례를 보여준 것"이라고 자평했다.
이에 BHK를 시작으로 해외 증시 상장을 계획 하고 있는 국내의 많은 중소기업들이 AIM 상장을 위한 문을 두드릴 것으로 예상된다.
주한 영국대사관의 마틴 유든 대사는 축하 메세지를 통해 “BHK가 한국 기업으로서 최초로 런던 증시의 AIM에 상장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AIM은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중소기업이 해외 자본을 조달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제공하고 있으며 BHK가 발빠르게 성장하는 혁신적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기를 기원한다"고 전해왔다.
현재 영국의 AIM에는 약 1700여개의 기업이 상장해 있으며 이중 외국 기업이 300여개를 상회하고 있다.
한편 BHK는 최근 나스닥에 상장된 미국의 바이오하트와 합작으로 심근경색 줄기세포 치료제인 Myocell 생산공장을 경기도 평택에 완공했으며, 상용화를 위한 임상을 진행 중에 있다.
임상은 유럽에서 가장 먼저 시작됐고 유럽의 임상은 마무리 되고 3상의 최종 보고서가 3월 학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미국 또한 2/3상의 임상이 진행 중에 있으며, 지난달 8일 미국 1상 결과를 발표한 줄기세포 전문지에 따르면 Myocell의 미국 1상 임상에 참여한 환자의 82%가 개선효과를 가져 왔다고 밝혀 심장병 치료에 대한 획기적 대안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도 현재 임상2상이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3개 센터에서 진행 중으로 금년 중 임상이 마무리 될 예정이며 유럽시장을 시작으로 환자들에 대한 판매승인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모든 줄기세포는 평택의 공장에서 배양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