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침체 우려와 금융 불안이 불거진 가운데 달러가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전날 주춤했던 기준환율이 크게 반등하는등 당국이 위앤화 절상속도를 조절하는 조짐이 보이고 있다.
4일 중국 런민은행(PBOC)은 달러/위앤 중심환율을 7.1175위앤으로 전일 7.1058위앤 대비 0.0117위앤 높게 고시했다.
전날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현물 환율은 장외 시장에서 7.1041 위앤을 기록하며 최저치를 경신했다. 거래는 7.1040위앤 부터 7.1069위앤 사이에서 이루어졌다.
시장 참가자들은 월초라 네고가 줄어든 편이지만, 또한 전국인민대표자회의(전인대)를 앞두고 당국이 될수 있으면 '안정'을 선호하는 만큼 환율 절상속도가 조절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시장의 관심은 매일 결정되는 중심환율 동향에 주목하는 중.
전날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는 영국 파운드를 제외한 주요통화대비로 약세를 기록했다. 엔/달러가 102.60엔까지 급락하며 3년 최저치를 기록한 뒤 103엔 선을 회복하는데 그쳤고, 달러/유로는 뉴욕 외환시장에서 장중 1.5275달러까지 치솟다가 상승 분을 반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