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지표 악화로 달러화는 4영업일 연속 달러화에 하락. 달러 인덱스는 역사적 저점 경신. 2월 시카고PMI는 44.5로 01년12월 이래 최저 수준을 기록했고, FF금리선물은 3월 FOMC에서 75bp인하 가능성을 50% 이상 가격에 반영. 한편 버낸키 의장의 달러 약세 지지 발언 또한 달러 약세 더 부추기고 있어. EUR은 장 중 역사적 고점 터치 이후 반락. JPY는 미 증시가 AIG의 115억 달러 상각 뉴스에 급락함에 따라 3년 래 최고치로 상승.
- 현대중공업이 2월 57억 달러를 수주해 세계 조선업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현대삼호 건조분 포함). 특히 최근 프랑스로부터 16억불 규모의 초대형 부유식 원유생간 저장 하역설비를 수주하면서 50억달러 돌파. 올해 수주가 약화될 것이라는 전망에도 불구하고 고부가가치선을 중심으로 수주 뉴스가 지속되고 있음.
- 뉴욕타임즈는 러시아가 우랄 블렌드 오일의 루블 거래를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 03년부터 달러 이외 통화로 석유거래를 대체할 수있다는 의지를 표명해 온 바 있음. 한편 이에 대해 버낸키 의장은 27일 청문회에서 OPEC이 석유대금 결제를 달러가 아닌 다른 통화로 해도 개의치 않을 것이라 표명. 달러화 하락 압력 지속.
- 달러화의 거침없는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금주 호주, 캐나다, 영국, 유로존, 일본 등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참가자들 이에 주목할 것. 특히 최근 유가와 원재료가 급등으로 각 국가들의 회의에서 인플레 우려를 강조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금리차 재료가 부각되며 달러화에 추가 하락 압력 가할 수 있음. 하지만 지난 주 너무 한쪽 방향으로 쏠림이 컸기 때문에 금주 되돌림 가능성도 있어. 금일 2월 ISM지수와 건설지출 발표 예정.
- 금주 환율은 달러 약세의 영향력에서 벗어나기는 힘들겠지만, 여전한 안전자산선호와 꾸준한 결제, 원화 강세에 비관적인 역외의 시각, 3월 외국인 배당 수요에 기댄 롱플레이로 제한적인 하락 압력이 예상됨. 대외변수는 주요국 금리 결정이 예정돼 있는 가운데 금리차 재료로 달러화에 하락 압력 가하며 지난 주 달러 약세 분위기 이어가겠으나, AIG등의 상각 뉴스로 안전자산 지속되며 달러/원에는 제한적인 영향력 예상. 대내변수는 외국인 순매두세 약화,이월 네고 부담 등으로 하락 압력 예상되나, 꾸준한 결제와 4일 있을 포스코 주총 앞두고 배당 지급일 발표도 주목해봐야(예상 범위: 933원~948원). 금일은 미 증시 급락에 따른 우리 증시 하락, 안전자산선호 강화 등으로 반등 예상되나 이월 네고 부담 등으로 상승 제한 예상. 940원 중심 등락 예상됨.
- 금일 예상 범위: 938.00 ~ 94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