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승이 마무리되는 시점에는 선물3월물도 저점을 높여가며 추가상승에 도전하는 장세가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선물시장에서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전일대비 2.95포인트, 1.38% 상승한 217.05포인트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현재 전고점은 지난 18일 기록한 선물 3월물 기준 219.85포인트 수준이다.
금일 새벽끝난 美증시에서 다우지수는 1.5%의 양호한 상승세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이로써 국내 코스피 지수의 추가상승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3월로 예정된 美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도 50bp의 금리인하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주식시장은 코스피 지수 기준 1700포인트를 전후한 시장 상황에서 공격적인 매수주체가 없는 상황이다보니 프로그램 매매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시장 수급적으로도 비교적 안정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추가적인 방향성 설정도 무리는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동양종금증권 원상필 애널리스트는 "코스피 지수가 갭상승으로 1700선을 회복하며 반등폭을 확대했다"며 "외국인들이 전일 3600계약 이상을 순매수하며 반등을 주도했다"고 지적했다.
원 애널리스트는 "이는 곧 베이시스 호조에 따른 프로그램 차익 매수 유입으로 이어지며 상승 탄력 강화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현재 시장은 방향성 결정 구간에 위치해 있어 추세와 횡보, 매수와 매도간의 기세 싸움이 매우 치열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원 애널리스트는 "일단 금일은 반등 시도가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주식시장과 역의 상관관계에 놓인 채권시장에서 고점이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어 주식시장의 강세 반전 가능성을 높이는 대목으로 해석된다"고 밝혔다.
원 애널리스트는 "현재 시장이 중대 변곡점에 위치해 있다"며 "따라서 방향성 결정될 때까지는 지지대와 저항대를 이용한 단기매매로 접근하는 전략이 유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