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는 2일 연속 자금 순유출에서 순유입으로 돌아섰다.
22일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전체 펀드 설정잔액은 전날보다 1조620억원 늘어난 330조805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30일 320조를 넘어선 이후 13영업일만에 10조원을 추가해 다시 330조원을 넘어선 것이다.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며 MMF 설정액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채권형펀드로도 자금이 유입되는 모습이다.
주식형펀드 설정잔액 또한 전일대비 1148억원 증가한 130조471억원을 기록하며, 130조원대로 올라섰다.
지난달 2일 120조원을 넘어선 후 33영업일 만에 130조원대로 늘어난 것이다. 펀드 결산에 따른 재투자분이 크게 늘어난 영향도 있지만 주식시장 조정으로 '펀드런' 우려가 나옴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유입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최근 2일 연속 자금 순유출을 보였던 국내 주식형펀드는 900억원 늘어난 74조5313억원을 기록했다. 해외 주식형펀드 또한 248억원 증가한 55조5158억원으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