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주요증시가 일제히 반등한 영향과 전날 급조정 이후 반발 매수세가 결합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끄는 재료가 됐다.
또 유가 고공행진이 인플레 우려보다는 에너지업종주 강세를 통해 시장을 지지하는 요인이 됐다. 이날 아시아 시장에서 국제유가는 101달러 선을 돌파했다.
국제유가가 연일 100달러를 유지하고 미국 1월 소비자물가지수도 시장의 예상을 넘어서는 등 인플레이션 악재가 여전했지만,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인플레이션 우려 보다 미국 경제의 하방위험성에 무게를 두자 추가 금리인하 기대감이 작용했다.
홍콩과 대만 증시도 추가 금리인하 기대감으로 상승세 보이고 있는 반면, 중국증시는 푸동은행 공모 우려와 추가 긴축 우려 그리고 폭설에 따른 석유업체 피해 소식 등으로 인해 2% 가까이 급락했다.
21일 우리시간 오전 11시 36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종가대비 339.18포인트, 1.44% 오른 2만 3929.76를 기록중이다.
홍콩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들로 구성된 H-지수는 전일종가대비 187.89포인트, 1.39% 상승한 1만 3740.71를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각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일종가대비 2.11% 급락한 4470.66 나타내고 있고, 상하이 B지수는 전일종가대비 1.33% 떨어진 317.18을 기록중이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일종가대비 116.67포인트, 1.48% 급등한 8011.14을 기록중이고, 호주올오디너리지수도 전일종가대비 50.20인트 상승한 5627.50을 나타내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대만 정부가 3월 총통선거 이전에 기업의 법인세를 현 25%에서 17.5%로 감면하는 친기업정책을 추진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