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은 신학기 성수기에 대비해 서적택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진은 "전국 서적택배 전담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정시 배송률 등 KPI관리 강화, 고객서비스 향상 등의 서비스 관리교육을 갖고 전담자 관리 능력 함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서적택배팀 김종운 부장은 "YES24 등의 국내 주요 인터넷 서점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총알배송이나 당일배송'과 같은 차별화된 택배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며 "앞으로 보다 완벽한 서적택배서비스 제공으로 인터넷 쇼핑몰 정착과 독서 문화 확산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진은 이날 '국내 서적택배 시장 동향' 관련해 자체 조사한 자료를 발표했다.
한진은 서적택배 시장의 경우 각 학교의 방학·개강과 크리스마스 등과 같은 기념일 등에 큰 영향을 받는다고 분석했다
서적택배는 신학기를 준비 하는 2~3월에 가장 많은 물동량을 기록하고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이 시작되는 7월과 12월에도 큰 폭으로 증가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전공서적·문제집 등 관련 도서 구입과 기념일 책 선물 등의 수요 증가가 원인"이라고 말했다.
서적택배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2005년과 비교해 보면 그 폭발적인 신장세를 알 수 있다.
매년 30% 이상 견조한 성장세를 보여 온 국내 서적택배 시장은 지난해 역시 전년대비 34% 증가한 7500만박스(1200억원 규모)를 처리했다.
지난 2005년 '서적택배' 개념을 처음 도입한 한진은 대전택배허브터미널을 비롯, 국내 최다인 73개 택배터미널과 4000여 대의 집배송 차량을 보유. 최상의 서적택배서비스 제공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