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애널리스트는 이어 "원자재 가격 전망 상향조정을 반영하기 위해 한국타이어의 이익과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한 애널리스트의 이날 리포트 내용.
- 당사는 원자재 가격 전망 상향조정을 반영하기 위해 한국타이어의 이익과 목표주가를 하향조정. 08년과 09년의 영업이익 예측치를 각각 19.2%, 20.1% 하향조정. 당사의 새로운 08년 영업이익 전망치는 한국타이어의 이익 guidance 보다 10.5% 낮은 수준. 당사는 내수 이익증가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 타이어 업체들의 4분기 실적은 내수교체시장에서 가격인상을 하는 것에 어느 정도 한계가 있음을 시사. 만일 내수교체시장이 원자재 가격상승의 충격을 흡수해 주지 않는다면 한국타이어가 예상하는 마진 향상은 쉽지 않을 듯.
- 당사의 08년 경상이익 전망치는 동사의 전망치보다 33% 하회. 지분법 손실이 480억 원에 이를 것이며 유로화 강세로 인해 유로화 부채에 대한 환산손실이 예상되기 때문. 당사의 새로운 전망치와 기존 목표주가 산정방법인 08년 EPS에 15배를 부가하여 새로운 목표주가 20,000원 제시 (과거 목표주가는 26,000원).
- 이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밸류에이션은 연결기준 EV/EBITDA
현재의 동사 주가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매우 매력적인 수준. 하지만 단기 주가는 천연고무가격 등락에 따라 불안정할 것. 당사가 매우 보수적인 가정치를 적용했음에도 동사의 EPS는 08년에는 22.8%, 09년에는 33.9% 증가할 전망. 이러한 이익 증가는 15배의 PER가 적정함을 의미.
- 동사와 같이 중대한 증설을 진행시키고 있는 회사의 경우 가장 의미 있는 밸류에이션은 연결기준 EV/EBITDA라고 판단. 헝가리 공장의 준공이 진행된 07년 중에도 동사의 재무구조는 놀라울 정도로 건실. 현재 주가에서 동사의 연결기준 EV/EBITDA는 08년에는 5.3배, 09년에는 4.7배에 머무는데 이는 성장기 회사에는 매우 매력적인 수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