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11시 6분 현재 삼지전자는 전일대비 14.99% 급등한 3950원을 기록중이다. 거래량은 40만주에 육박하고 있고 매수잔량도 14만주를 넘어섰다.
최근 석탄가격 상승 전망으로 급등세를 보이며 석탄관련 테마가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삼지전자는 지난해 9월 중국 산서운벽성과기복무유한공사를 통해 산서상영매업유한공사 지분 99% 인수계약을 체결, 자원개발사업에 신규진출한다고 밝힌 바 있다.
회사측은 석탄개발 수혜설과 관련, "산서운벽성과기복무유한공사 합자법인에 대한 2차 송금이 완료돼 구체적인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다"면서도 "석탄개발 사업 진출은 지난해에 밝힌 것이므로 이에 따른 주가급등으로 보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어 보인다"는 입장을 보였다.
회사측은 이보다는 1/4분기 실적호전 기대감과 주당 자산가치가 부각돼 주가도 상승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주가가 그동안 많이 소외됐던 것이 사실"이라며 "최근 LG텔레콤으로부터 70억원 이상 수주를 받으며 1/4분기에 호실적이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장부가 가치도 6000~7000억 원 정도로 보고 있다"며 "이로 인해 자산가치가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