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증권 서철수 연구원
올해 2분기에 2번 정도 콜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한다.
한은 입장에서 당장에 물가가 높아서 1/4분기에 피크가 되고 이후 꺾어야 금리 인하가 가능할 것 같다. 예를 들어 2월달 물가 떨어진다던지 유동성의 증가가 꺾인다 던지 유가가 안정되는 등 인플레 안정 기미가 있어야 한다. 경기측면에서는 금리가 내려도 되는데 확실한 모멘텀으로 물가의 안정과 유동성의 축소 등의 변화의 조짐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2분기에 인하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그때는 연준 금리 2% 대 될 텐데 한은이 취해야 할 액션이 있다면 인하 쪽이다. 시기는 하반기 물가가 떨어지기 전에 조짐이 보일 듯한 2분기에 할 것이다. 한 번보다는 2번 정도로 할 것이다. 정책을 잡았을 때 1번의 금리 인하는 시장에 미미한 영향을 줄 것이기 때문이다.
◆ 동부증권 박혁수 연구위원
올해 상반기중 1-2차례 인하할 것으로 본다. 한차례는 인하하고 두차례 인하할지는 상황을 봐야할 것 같다. 인하시기는 4,5월정도로 본다. 하반기에는 동결할 것이다. 물가우려가 상존해 있지만 금리인상으로 컨트롤할 문제는 아니다. 공급측면에서 생긴 것이다. 한은의 예상과 민간연구소 예상은 상반기에 더 안좋을 수 있다는 선에서 만나고 있다. 4분기 GDP지표는 헤드라인은 좋았지만 뜯어보면 내수가 좋지 않았다. 외수가 둔화될 것으로 보여 내수를 성장동력으로 삼아야 하는데 그런 측면에서 콜금리를 인하할 것 같다.
◆ 삼성투신 신동준 선임
3,4월중 시작해서 상반기중 두차례 콜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한다. 미국시장 상황에 따라 2월로 앞당겨질 가능성도 있다. 타이밍이 아니라 방향성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콜금리를 내리면 최소 두차례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한다. 고민은 있다. 안하면 안할 수도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미국 주가가 더 이상 하락하지 않고 서서히 바닥을 다지고 우리나라 주가도 1500선을 바닥으로 횡보하면 콜금리를 내리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는 고민은 있다. 그러나 3.4월중 인하할 가능성에 좀더 무게를 두고 싶다. 경기침체를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인데 과연 그럴지는 고민이 필요한 대목이다.
◆ 우리투자증권 박종연 책임연구원
한국은행이 올해 콜금리를 0.25%포인트 한번정도 인하할 것으로 본다. 인하 시기는 2분기 초반이 될 것 같다. 미국 경기가 생각보다 나쁘다. 미국이 공격적으로 단기금리를 내리고 있다. 미국 중앙은행과 보조를 맞추는 차원에서 한국은행이 콜금리를 한번 내릴 것 같다. 올해 우리나라 경제는 망가지는 건 아니고 모멘텀이 꺾이면서 둔화되는 정도일 것 같다. 경기가 나빠서라기 보다는 내외금리차가 크면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밸런스를 맞추는 차원에서 할 것으로 보인다.
◆ 하나대투증권 공동락 연구위원
상반기에는 동결, 하반기에는 인하 쪽에 무게를 두나 시기나 횟수는 불확실하다.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고조된 것은 사실이나 물가 압력이 상당 부분 현재화된 상태에서 물가 불안이 상존된 상태이다. 이 때문에 통화 완화가 이뤄질 가능성은 희박하다. 하지만 하반기에 물가 압력이 좀 진정이 된다면 손을 댈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 다만 미묘한 문제는 신정부 출범 이후 금통위원 교체 등 정치적 혹은 정책적 불확실성이 강하다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