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블룸버그 통신은 익명의 내부소식통의 발언을 인용, "MS가 제시한 주당 31 달러, 총 446억 달러의 인수가격은 회사의 가치를 지나치게 저평가한 면이 있다"며, "이사회는 적어도 주당 40달러, 당초 제시가 보다 120억 달러 정도 상향된 566억 달러 정도가 적절하다고 보고있다"고 보도했다.
이사회는 최근 2년간 급락한 야후의 주가 약세를 틈타 MS가 회사를 삼키려고 하고 있다고 판단하는 것 같다고 신문은 전했다.
신문은 MS가 이번 인수합병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적대적 M&A를 대비해 극단적인 방법을 동원해 주가를 높이거나 대상기업의 매력을 감소시키는 '독소조항(Poison Pill)' 전략을 채택한 현 이사회를 제거해야만 인수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주 야후의 최고경영자(CEO) 제리양(Jerry Yang)은 경쟁업체인 구글(GOOGLE)과 파트너쉽을 체결하거나, MS의 인수가격을 높이는 등 다양한 대책을 검토 중이라고 자신을 입장을 밝힌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