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물은 상대적으로 강하고 장기물은 좀 약한 현상이 전일에 이어 지속되고 있다.
은행권으로 자금이 들어오면서 투자계정에서 캐리가 괜찮은 단기채를 찾고 있기 때문이다.
(이 기사는 30일 오전 10시51분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설날 연휴를 앞두고 있어 이자를 노린 캐리투자에 시장의 관심이 쏠려 있다.
중장기 국고채의 경우 주식과 일부 연동돼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CD금리는 오늘도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은행은 6개월만기 CD를 5.63%에 발행했다. 전일 종가보다 0.07%포인트 낮은 것이다.
전일 91일만기 CD금리가 5.65%였는데 6개월물 발행금리를 감안하면 적어도 5.5%대로 진입해야 정상적인 고시금리라는 게 시장관계자들의 의견이다.
30일 오전장 후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7호)는 전일보다 0.03%포인트 오른 5.11%,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5호)는 0.03%포인트 상승한 5.17%에 호가되고 있다.
국채선물 3월물은 전일비 9틱 내린 107.85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은행의 한 관계자는 "제한적인 주식연동장세다. 커브가 조금 스팁되는 분위기다. 6개월짜리 우리은행 CD가 5.63% 어제보다 7bp 하락했다. 3개월은 5.60%아래로 적어도 내려와야 하는 모습이다. 은행채도 스프레드 낮춰서 발행하고 있다. 은행권 투자계정은 캐리가 좋은 단기채권을 매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